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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드라이기 정리대 시제품이 보완이 필요해 손보고 면봉통 면봉이 공간이 커다보니 이리저리 흐트러져 엉망이 된다. 남탕처럼 면봉들이 고정이 되게 파티션작업을 해주었다. 시제품으로 만든 드라이기 정리대는 그냥 보완해서 사용하기로 하고 드라이기 공간이 너무 크게 설계되어 나무를 잘라 덧대는 방법으로 고정을 해 주었다. 나중에 하나 더 만드는 정리대는 재설계하여 보완해서 만들어야 하겠다. 피스를 박지 않고 목공본드를 발라 고정해 주었는데 단단히 고정이 되었다. 문제가 생기면 그때 피스로 단단히 고정을 해주어야 하겠다. 얼마전 DIY해서 만들어둔 테이블쇼와 슬라이딩 각도절단기가 바로사용하게 작업 셋팅해 놓으니 자질구리한 작업 속도가 훨씬 빠르다. 공구가 일을 다하고 사람은 거저 거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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