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4월26일-렉산 캐노피와 탕 현관앞에 그늘막 설치

요 근래 날씨가 완전히 초여름 날씨를 가끔 보여서 탕안과 얼마전 만든 휴게실쪽에 햇볕이 장난이 아니다. 전처럼 앞 주차장 전체에 그늘막을 치기는 이른 것 같고 가끔 봄에 돌풍이 심하게 불어 지금 크게 그늘막을 치기는 문제발생 소지가 많다. 우선 임시로 캐노피 아래쪽과 현관 위쪽에 그늘막을 설치 해 주었다. 먼저 PP줄로 그늘막 테두리를 만들어주고 줄에 그늘막을 설치하면서 작업을 진해 해 나갔다. 렉산 캐노피 지붕위로 올리려다 아래로 설치를 했는데 기둥이 문제가 있어 보기는 좀 그렇지만 기둥을 감싸고 그늘막도 서로 뭉쳐서 설치를 하였다.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그늘막을 사용하다보니 이게 차광이 많이 되지 않는 제품이라 빛이 별로 차단되지는 않는다. 아마도 50%차광제품인 것 같다. 일부러 탕 앞 천정쪽은 여분의 그늘막을 일부러 위로 겹처 올려서 고정하는 방법으로 여려겹이 겹칠 수 있게 설치를 하긴 했다. 오늘은 벌써 해가 지는 바람에 차단되는 효과 여부를 확인하지는 못하고 내일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수정을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