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4월01일-옷장 선반 깔판 작업

전에 시제품을 만들어 본 옷장용 장판 깔개를 만듬.

우선 가지고 있는 장판을 모두 잘라 있는데로 만들었다. 10개가량 나옴. 여탕에 곰팡이피고 지저분한 곳을 먼저 깔고 후에 모든 옷장에 깔개를 깔아야 겠다. 보기도 좋지만 손님들이 깨끗해보여 좋아할 것 같다. 작업이 만만치가 않다. 길이 재고 자르고 하는게 장판이다보니 칼질과 재단이 쉽지가 않다. 거기다 장판의 길이가 길어서 작업하기가 쉽지않다. 넓은 바닥에 깔고 한번에 자르는게 작업이 훨씬 쉬울 것 같다. 옷장 안에서 유동이 없게 아래에 양면테이프처리를 하고 우선 여탕 지저분한 곳에 몇개 깔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