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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관리일지/2018년 관리일지

2018년09월03일-미니자판기 청소 및 정비

by 동아지기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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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가 자주오면서 습기가 높아 자주 임시 청소를 하는데도 오늘 보니 연료통 캡에 커피가 많이 굳어 있다.

자주 손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고 커피 나오는 쪽 이 뚫려있어 습기가 그대로 들어온다.

습기뿐만 아니라 봄 황사나 먼지 같은 것들도 이곳으로 유입이 되어 안쪽이 지저분 해지기도 한다. 여길 막으면 어떨까 싶어 주방에서 사용하는 비닐랩 중에 매직 비닐랩이라고 하는 것을 이용해 안쪽에서 붙여주었다.  커피 배출구가 통과하게 구멍을내주고 자판기 문을 닫아보니 거의 봉쇄가 되는것 같다. 자판기 안쪽에 열기가 있어 이런 장마철에는 밀폐만 시켜놔도 건조함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건조한 날 같은 경우는 어떨지 확인을 해봐야 하겠다. 이런 걸 부품으로 만들면 될 것 같은데 자판기회사에 건의를 해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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