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17일-탕앞 렉산 지붕 아래 데크 및 선반 제작 -3[데크목작업]

어제는 각관으로 틀을 완성하고 오늘 데크목을 재단해 설치작업을 진행.

슬라이딩 각도절단기를 이층에서 내려와 작업을 할까하다 받침대도 따로 세우고 해야해서 그냥 평상에서 직쏘기로 재단작업을 해주었다.

역시나 벽면이 수평이 아니라 약간 각이 틀어져 맞추어 지다보니 끝단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지를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배치가 되었다. 우선 중간에 몇군대만 피스고정을 해주고 오늘은 마무리 되었다. 내일 모두 피스 작업을 하고 담에 오일을 사다 두어 번 발라 주면 될 것 같다. 요즘 날이 더워도 너무 더워 작업이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