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04일-태풍으로 인해 걷어 두었던 그늘막 재 설치

태풍 온다고 밀 걷어 두었는데 태풍이 빗겨가면서 안 걷어도 될뻔했다. 괜한 수고를 하긴했지만 태풍 경로를 예측하기가 어려우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오늘 날씨가 폭염이 될거 같아 오전에 빛이 나기전에 미리 그늘막을 다시 풀어 설치를 해 주었다. 빛이나면 더워 작업하기가 쉽지 않고 주차장 주차차들 떄문에 역시나 작업이 쉽지가 않을 것이다. 걷는 것보다 치는게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와이어가 펼치는 쪽이 아래여서 묶어둔거 풀어 줄만 당기면 바로 펼쳐져 당겨 묶어주기만 하면 되었다. 아침 일찍이긴해도 역시나 덥다.

또 8호 태풍이 하나 만들어져 북상한다고 하는데 다음 주말께나 영향을 줄 수 있단다. 지켜봐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