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5월17일-여탕과 현관 앞 형광등 교체

여탕 탈의실 형광등 하나가 오전에 나가 손님이 없을 때 안에 계신분께 양해를 구하고 얼릉 형광등 교체를 함. 같은 제픔이라 교체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아 큰 불편은 안 드렸지만 꼭 영업중에 그것도 여탕에 고장 증상도 없다가 갑자기 나가면 조치가 조금 힘들다. 와이프나 어머님이 할 수도 있겠지만 일일이 설명하고 또 분명히 시간도 걸리고 고생도 할게 뻔해 그냥 내가 얼릉 하는게 낫다. 일반 전구 가는거야 할수 있겠지만 형광등 전체를 떼어내 새걸로 가는걸 쉽게 할 수는 없다. 영업 끝나고 현관 앞 천정 형광등도 나가 역시나 새걸로 교체해줌. 같은날 그것도 같은 제품 형광등이 2개가 불량 나기는 힘든데 오늘은 좀 이상한 날이다. 둘다 1년 좀 넘은 같은 제품!

여탕 탈의실 : 2017년 04월 설치

현관앞 : 2017년 02월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