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4월13일-탕 앞 현관 렉산캐노피용 물받이 제작

탕앞 캐노피에 사용 할 물받이를 제작.

여러 방법을 고민하다 전에 공사하고 남은 C형 아연각관이 있어 길이를 확인해 보니 남을 정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각선 재단을 하고 용접을 해 물이 새지 않게 작업을 진행하고 한쪽 끝은 물이 넘치지 않게 마감재를 대고 용접으로 막아 주었다. 영업 마치고 밤에 설치를 할려고 올려 맞춰보니 길이가 짧다. 중간에 렉산 여유를 둔다고 설계변경을 한 걸 깜박하고 첫 설계대로 재단을 해서 물받이를 만들어 버렸다. 우선 설치는 다음으로 미루고 100mm정도 더 잘라 붙여야 한다. 일이 하나 더 생겨 버렸다.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요즘 영 허당 짓을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