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9월30일-입간판 고무스카시 글자 붙이기

자작한 입간판에 임시로 인쇄 코팅해 붙여두었던 글씨를 떼고 고무 스카시 글자로 대체 설치 작업.

이틀전 도착한 고무 스카시 글자를 오늘에서야 설치 작업을 했다. 돼지본드가 같이 동봉되어 왔지만 전에 구입해둔 PL-60본드를 이용해 붙여주었다. 뒷판이 데크목이라 평평하지가 않아 조금 들뜬곳도 있지만 그래도 잘 붙어 있다. 내일 2차 보완으로 실리콘작업도 해주고 피스를 이용해 고정작업도 해주면 될 것 같다. 뒷판이 밝은색이 아닌 데크목이라 밤에는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인테리어적으로 보기는 좋다. 차 후 LED 3구 조명을 옆에 설치하면 낮이나 밤이나 영업중임을 표시하는 방법이 될 것 같다. 정기휴일 표시하는 움직이는 판을 제작해 주문해둔 후렉스천을 둘러주고 '정기휴무' 캘지를 붙여주면 입간판은 우선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