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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업이 조금 늦었지만 창문들 방풍비닐 작업.
쫄대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기에 작업시간은 10분내외.......
겨울바람에 이풍이 심해 방풍비닐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방풍비닐을 왜 안쪽에 작업했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꼭 방풍비닐을 바깥에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니 매년 방충망과 방풍비닐을 갈아주는 수고를 덜수 있었다.
끼워주는 쫄대를 이용해 실외와 실내에 미리 쫄대를 둘러 고정해 두고 실외쪽에는 방충망을 달아 아예 고정형태로 1년 내내 그대로 두고 실내쪽만 겨울에 방풍비닐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편하다.
쫄대작업해둔 실내쪽.
2년째 사용하고 있는 비닐.
실내쪽에 설치를 하다보니 비닐이 깨끗해 작년에 사용하던 거 잘 접어두었다가 올해도 그대로 사용.
방풍비닐 설치할때 윗쪽 먼저 쫄대 끼워주고 조금 팽팽하게 당겨 아래쪽 중앙부터 쫄대 끼워준 후 좌우 쫄대 끼워주면 편하게 설치가 가능!
보일러실 쪽 창문도 같은 방법으로 방풍비닐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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