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22일-창문 방풍비닐 작업

날이 갑자기 추워진다기에 창문들 방풍비닐작업.

작년에 창문 안쪽 실내쪽에 쫄대를 붙여 방풍비닐을 설치 했었는데 의외로 신의 한수였다.

그 전엔 실외쪽에 쫄대를 달아 겨울에는 방풍비닐로 사용을 하고 그외 계절엔 방풍비닐 제거하고 다시 방충망으로 교체를 하면서 사용을 했다.

문제는 실외다보니 쫄대와 방풍비닐이 손상이 가기도 하고 계절마다 교체를 하다보니 방충망과 방풍비닐을 교체할때마다 다시 새걸로 재단작업을 해 설치를 해야 한다.

안쪽에 쫄대를 하나 더 설치를 하다보니 실외쪽엔 그냥 방충망을 그대로 두고 안쪽에 방풍비닐만 교체를 하면 되기에 훨씬 작업이 간단하면서 실내 방풍비닐은 찢어지지만 않는다면 그대로 다음해에 사용을 해도 괜찮은 것 같다.

이번 비닐도 작년에 사용하던거 잘 보관해 두었다가 그대로 교체를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