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타올 이야기

목욕탕에서 쓰는 때타올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태리타올만 있지 않나 말을 한다.

요즘은 이태리타올보다 송월타올을 많이 선호하는 편!

아래 우리 탕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올들!

떄타올의 종류도 종류지만 강도도 다 다른다.

송월 기준 40(약함), 50(보통), 60(강함)으로 나뉜다.

녹색 이태리타올과 분홍 송월타올은 강도가 40(약함) 수준이고,

황토 첵크는 50(보통), 빅 다이아몬드는 60(강함)이다.

여탕의 고객분들은  좀 더 억센거로 달라고 하신다.

다시 말해 강함위주의 구매를 하신다는 얘기.

그래서 추천해드리는 건 황토첵크를 추천해 드린다.

크고 억센걸 찾으시는 분들은 빅 다이아몬드로다가....

눈 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위의 사진에서 특이점을 찾으셨을 것이다.

바로 황토첵크 떄타올이다. 잘보시면 겉 50(보통), 속 60(강함)!

이해 되실라나? 다시 말해 그냥 사용하면 50(보통) 강도고 뒤집어서

사용하면 60(강함) 강도라는 거다. 즉 일석이조! ㅋㅋ

육안으로나 만져봐선 사실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 것 같다!

직접 때를 밀어보고 강도를 느끼는 수밖에는........

때는 자주 미는 것보다. 가끔 미는게 피부에도 좋다고 하니

너무 습관적으로 때를 밀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