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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 일지/목공 2019년

2019년01월28일-여탕 평상 2개로 나눠서 제작

by 동아지기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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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평상이 자리만 차지하는 경향이 있어 좀 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저번에 남탕처럼 둘로 나눠서 제작.

적당한 크기와 나중에 밑에 목욕바구니를 제작할 요량이라 맞춰서 직쏘로 나눠 주고 테두리 90*19mm 마감재로 붙여주고 다리는 140*34mm 구조목을 재단해 설치해 주었다.

원래 깔려있는 장판이 오래되고 해서 새로 구입을 재단해 고정작업을 해 주었다. 장판 고정작업이 3시간가량 소요되어 작업이 새벽이 넘어 끝났다. 작게 둘로 나뉘면서 양쪽으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커지고 공간도 넓게 사용을 할 수 있으니 좋다. 또 나중에 아래에 사물함을 제작해 넣어줄 예정이라 지저분해 보이는 목욕바구니들도 다 정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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