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집 가스렌지 3구 중 제일 큰게 밸브를 돌려 불을 켜고 놓으면 꺼져버린다.
닫히고 열어주는 거와 가스렌지 전원이 건전지 전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로 건전지를 새걸로 교체하면 해결이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해결이 안되어 분해를 해 보았다. 망간 건전지를 사용하지 말고 비싼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용해야 오래 사용하고 괘찮은데 주로 망간건전지를 사용하고 있다. 건전지도 다시 좋은걸로 바꿔 테스트를 해봐야 하겠다.
분해를 해보니 역시나 음식물이 넘쳐 안이 엉망이 되면서 문제가 발생된 것 같다. 먼저 열심히 청소를 해 지저분한 음식물 찌꺼기들을 제거.
온도감시센서는 밸브를 열어 불을 키면 온도가 감지되고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가면 가스 투입을 차단하지 않고 열어두어 밸브를 놓더라도 계속 가스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가스렌지 사용 중인지 체크하고 가스가 혹시 꺼지면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 장치이기도 하다. 근데 이게 제대로 동작을 하지 못하면 밸브를 돌려 불을 켜고 밸브를 놓음과 동시에 가스가 차단되어 불이 꺼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우선 온도감지센서를 열심히 닦아주고 테스트를 해봐도 문제가 있어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제일 작은 후드쪽의 센서와 서로 바꿔주고 테스트를 해 보았다. 교체한 작은 후드는 잘 동작을 하는걸로 봐선 센서자체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 밸브쪽 닫히고 열리는 차단밸브의 문제인 것 같아 부품을 갈아야 할 것 같다. 우선 A/S를 부르기 전 사용이 가능하게 밸브를 놓으면 튀어나오면서 가스가 차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누름단추가 올라오지 않게 임시로 조치를 하고 음식물로 인해 삯아서 끊어진 과열 방지 센서쪽 케이블을 잘라 연결해 전기테이프로 테이핑까지 해주고 우선 사용할 수 있게 조치를 하고 다시 조립.
'탕 관리일지 > 2018년 관리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12월21일-애들 어린이집 DVD제작 완성된 거 우선 발송 (0) | 2018.12.21 |
---|---|
208년12월20일-어린이집 재롱잔치 DVD 제작 (0) | 2018.12.20 |
2018년12월18일-여탕 폭포수 오동작 점검 수리 (0) | 2018.12.18 |
2018년12월17일-여탕 폭포수 오동작 점검 (0) | 2018.12.17 |
2018년12월17일-여탕 사우나 쪽 환풍기 정비 (0) | 2018.1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