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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관리일지/2018년 관리일지

2018년11월14일-여탕 드라이기 구형 교체

by 동아지기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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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드라이기를 대부분 손님들이 비달사순 1800W 선호해 사용하고 다른 드라이기는 잘 사용을 하시지 않는다. 매표소에 있다보면 주로 들리는 드라이기 소리가 비달사순 드라이기 소리 밖에 안들린다. 업소용 드라이기 1대와 가정용 1200w 1대가 있지만 이 두대는 인기가 없다. 특히 업소용은 가격도 싸지 않은데 잔고장이 많고 열기가 너무 강해 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아예 비달사순 제품으로 구매를 해서 업소용 드라이기를 교체 해 버렸다. 가격도 2만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해 업소용 1만6천원내외와 비교해서도 큰 차이가 없다. 전에 고장 난 비달사순 드라이기 1대는 A/S를 맡겨야 하고 우선 예비 1대 확보 중!

비달사순 이 드라이기 단점이라면 전원케이블 길이가 짧고 드라이기 출구쪽 캡이 조금 오래 사용하다 보면 그냥 끼우는 방식이라 열기에 의해 잘 빠진다는게 조금은 단점이다. 새로 교체한 곳에 전원 콘센트까지의 거리가 멀어 전에 수리하면서 뺴둔 드라이기 전원선에 전원케이블을 잘라 연결 연장해 작업을 해주어 꽂아 주었다.

고장없이 잘 쓰면 좋겠지만 손님중에 속옷,양말 등을 말리거나 장시간 드라이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잔 고장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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