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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관리일지/2018년 관리일지

2018년10월05일-가족들 휴대폰 요금제 변경 설계로 통신비 엄청 절약

by 동아지기 201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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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족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대수는 총 5대로 월 통신비로 약 \100,000원/월 정도를 지출하고 있다.

이것도 엄청 복잡한 설계를 통해서 많이 싸게 했다고 한 것이다. 우체국 알뜰폰 초기에 기본료 0원에 음성 50분 무료제공 요금제가 있어 그때 얼릉 가입해 아들 녀석 폰 요금제로 사용하고, 어머니도 기본료 \1,000원/월 요금제의 3G폰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가입할래야 할 수 없는 요금제이다. 주변 지인들께 0원 요금제 가입을 하라고 적극 권유를 했었는데 다들 필요없다고 나중에 가입한다고 다들 안 하는 바람에 평생 공짜 요금제를 놓쳤다. 나도 하나 더 가입을 해 두는 거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왜 하나만 가입하고 말았나 쉽다. 내 폰과 아버지폰은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와이프는 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가족들 다 약정도 끝나고 해서 통신사를 바꿔서라도 요금제를 변경할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결론은 역시 알뜰폰 요금제가 정답인 것 같다. 알뜰폰들 중에서 CJ헬로 모바일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성 요금제인 유심가입 요금제라는게 있는데, 이게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유심만 따로 가입해 사용하는 요금제로 유심비와 가입비가 면제이고 요금제 기본료도 잘 선택하면 엄청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3G폰이 다들 밧데리가 문제가 있어 먼제 밧데리들을 하나씩 새걸로 구매를 해 두었다. 내 휴대폰 같은 경우 노트1으로 현재 7년째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폰이라 우선 밧데리를 새걸로 하나 구매를 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내 휴대폰은 최신 자급제폰으로 하나 장만을 해서 유심 요금제를 사용할려고 한다.


내 같은 경우는 집과 탕에 와이파이가 되기 때문에 데이터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음성통화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월 14,850원 요금제(음성/문자 무제한, 300M)를 사용하면 될것 같고 와이프도 같은 요금제에 제휴카드 할인(현대 \17,000원/월 할인)을 사용하면 월 0원에 이용할 수 있을 것같다. 아버지는 월 4,950원 요금제(음성 50분, 1G)를 사용하면 되고, 어머니는 그대로 1,000원, 아들은 0원 요금제(음성 50분)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가입을 한다면,

우리가족 총 통신비는 \20,800원/월 으로 조금 더 나와야 25,000원/월 내에서 해결이 되는 것이다. 지금과 비교해 년 90만원정도를 아낄수 있다는 결론이다.


큰 고모님 3G폰도 내가 결재를 하고 있는데 통화를 거의 하지 않으시고 폰도 고장이 나서 잘 안된다고 하셔서 지금 1만8천원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도 6천원대 요금제(음성 50분, 1G)에 3G 폴더폰 공짜인게 있어서 이걸로 바꾸면 될 것 같다.

품을 팔아 알아보고 굳이 3대 통신사 혜택이 크지 않다면 알뜰폰이 어찌보면 가계경제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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