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9월26일-탕앞 휴게실 방충망위에 방풍비닐 덧대어 설치

요즘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고 바람도 불고해서 미리 탕앞 휴게실에 방풍비닐을 올려 씌워 주었다.

전에 방충막 작업을 하면서 방풍비닐을 교체하지 않고 아래쪽은 방풍비닐로 고정을 하고 윗쪽만 방충망을 하우스 비닐 쫄대 안쪽으로 고정 설치를 해주면서 윗쪽 방풍비닐을 아래로 접어 놓았었다. 이번에는 아래로 접어논 방풍비닐을 다시 올려 쫄대에 고정 철사로 고정을 해 방충망 위에 덧대어 고정하는 방식으로 설치. 이렇게하면 내년에 다시 방풍비닐만 뗴어내 접어두면 방충망으로 그대로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방충망 청소도하고 방풍비닐도 너무 더러워져 물수건으로 모두 닦아주면서 설치. 안쪽 애들 인형의집도 어느정도 냄새가 빠진것 같아 이층 방에 올려 두어 정리를 하고 평상과 안 청소도 같이 해 주었다. 출입문이 지금은 방충망이라 내일 방풍비닐로 된 문으로 주문을 해서 교체를 해 주면 추위대비 휴게실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