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5월24일-현관 앞 휴게실 입구 파티션 제작외 -2

어제 작업해둔 아연각관 틀에 오늘은 렉산 재단해서 붙이고 바닥면 데크 연장 설치를 해 주었다.

렉산은 길이는 직쏘로 잘라주고 너비는 직쏘작업이 어려워 고민하다 테이블쏘로 힘들게 잘라 재단 작업을 함. 가끔 이렇게 테이블쏘를 활용할 수 있어 만들어 두길 잘 한거 같음! 렉산 설치는 방수피스로 고정을 해 주었고, 렉산의 단점인 팽창과 수축이 많게는 4mm까지 늘어난다고 해서 그냥 방수피스를 박지 않고 이중기리를 이용해 렉산에 6mm구멍을 내고 피스를 박아 고정해 줌. 약간 울긴 했지만 실리콘으로 고정해주면 문제 없을 것 같다. 문은 따로 제작하지 않고 자석 방충망을 설치할거라 고정 방법을 고민하다 찍찍이 보다는 재활용이 용이한 쫄대를 이용해 설치를 하기로 결정. 겨울에는 자석 방풍비닐로 교체을 하고 해야해서 쫄대를 설치하는게 맞는 것 같다. 쫄대 대(大)로 여유롭게 주문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