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퀀스란?
용어로 정의하자면
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제어의 각 단계를 점차로 진행해 나가는 제어라 할 수 있습니다.
내 맘대로 정의하자면
하나의 퍼즐입니다. 모든 스위치를 적당히 조합하여 만든 하나의 퍼즐입니다.
복잡한 수학공식을 몰라도 퍼즐을 할 수 있듯이..
시퀀스도 복잡한 전기공식을 몰라도 코일과 스위치 원리만 알면 조합해 나갈 수 있는 퍼즐입니다.
사실 모든 전기시설은 스위치와 코일의 조합체라고 보면 됩니다.
복잡한 공식을 몰라도 스위치와 코일만 알면 설계를 제외한 모든 전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전기라는 복잡한 계산식과 더불어 모든 공식을 다 버리고 단순히 퍼즐을 푼다고 생각하고 이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스위치와 코일이 뭔지는 알아야겠지요?
스위치는 연결해주고 끊어주는 역활을 하는 하나의 개체입니다.
코일은 하나의 전기자석입니다.
코일에 전기가 흐르면 전자석이 되어 스위치를 제어하여 연결하고 끊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1. 스위치회로
위 그림은 누구나 하는 스위치의 원리입니다.
전원에 램프를 연결하면 전구가 켜지고 두 선중 한 선을 자르면 램프가 꺼집니다.
잘라낸 선을 이었다 끊었다하면 불편하므로 만든 것이 스위치입니다.
스위치를 이용하여 선로를 끊었다 붙였다 하여 램프를 켜고 끄는 겁니다.
이와 같은 원리를 전기자석으로 응용한 것이 시퀀스의 시작입니다.
위의 그림 우측이 마크네틱(전자접촉기,전자개폐기,릴레이)스위치를 이용한 등가회로(같은)입니다.
동작설명을 하자면
- 스위치s를 누르면 MC코일에 전원이 투입되어 MC(전자접촉기,릴레이)가 전자석이 되어 MC접점을 붙여서 램프에 불이 들어옵니다.
-스위치s를 내리면 MC코일에 투입된 전원이 OFF되므로 MC접점을 잡고 있을 힘이 없어지고
내장된 스프링에 의해 접점이 복구되면서 열리므로 램프의 불이 꺼집니다.
아래그림은 순차적으로 그렸지만, 거의 순간적으로 움직입니다.
- 참고사항 :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MC코일과 MC접점은 서로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코일에 전원이 들어가면 전자석이 되어 접점을 붙이거나 떨어트립니다.
회로에서는 설계하기 싶게, 또한 보기 싶게하기 위해서 서로 따로따로 그립니다.
다만, 그 코일 혹은 접점의 이름을 적어서 같은 몸체임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코일에 전원을 넣으면 전자석이 되어 접점이 붙고,
코일의 전원이 꺼지면 전자석이 풀리면서 내장되어 있는 스프링에 의해 다시 떨어집니다.
아래 그림에서 녹색부분은 절연체라서 각 접점은
기계적으로 같이 움직이지만 서로 전기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시퀀스에 관련된 기초강의는 계속 이어집니다. = 오야_백열구 =
위자료는 전기시설관리 - 정보공유 오이 - 백열구님의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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