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1월22일-탕 현관 청소 및 피크닉 의자 설치

탕 앞 현관이 너무 어수선하고 지저분해 보여 조금 변화를 주고자 청소를 하고 피크닉의자를 설치하고 우산보관함을 다른곳에 설치.

잘 사용하지 않는 우산 보관함을 구석벽으로 옮기고 그자리에 변신 피크닉의자를 놓아 두었다. 새로 만들어 놓아 두려고 했는데 길이가 우리 데크에 만들어둔 의자 길이가 딱 맞아 그걸 여기다 놓고 데크용은 따로 하나 더 만들어 설치 할 예정.

차 후에 좀 보기 흉한 옛날 옷장도 치우고 뒷쪽벽으로 루바를 설치하여 휴게공간으로 만들고, 앞쪽으로 아연각관으로 뼈대를 만들어 방풍비닐 작업을 할려고 생각중이다. 비닐하우스용 패드와 철선을 이용해 겨울엔 방풍비닐을 설치했다가 여름엔 방충망으로 교체 설치하면 좋을 것 같다. 우선 치워놓고 다시 여러방법을 구상해 봐야 겠다.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