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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데크의자 어제 오일스테인 작업을 해두고 오늘 바니쉬 작업을 해줌.
요즘은 해로운 화학약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방부목이고 거기다 오일스테인까지 발라서 아무래도 애들에게는 해가 있을 것 같아 바니쉬로 마무리를 해 주었다. 이른 오후에 한번 발라주고 늦은 오후에 다시 2차로 한번 발라주고 저녁에 마지막 3차로 다시 한번 발라 주었다. 중간중간 미세모로 샌딩도 같이 병행하였다. 내일 잘 말리고 나면 샌딩 마무리 하고 잘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친구 녀석 목욕와서 보여줬더니 돈 줄테니 하나 만들어 달란다. 설계도면 줄테니 만들어 보라고 했는데 소잘이 없어 안된다고 하나 만들어 달란다. 고민좀 해보고 다시 통화를 해봐야 하겠다. 이웃들도 하나 만들면 좋겠다고 하는데 친구녀석꺼 만들면서 한꺼번에 여러개를 만들면 될것 같은데.... 하나를 만드는 것보다 여러개를 만드는게 작업 공정이 훨씬 수월할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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