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9월06일-탕 명함 수령

우리 탕 명함이 따로 없다가 이번에 도안내서 제작하고 오늘 택배로 수령.

좀 복잡하게 보이긴 하지만 우리탕을 알릴 수 있는 문구들을 최대한 욕심내 넣다보니 글이 좀 많이 들어간 명함이 되어 버렸다. 목욕료가 너무 싸다고 친구들이 안 믿는다고 명함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객지 손님들 중 탕 사진도 찍으시고 인터넷에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꽤 있어 명함도 같이 드리고 우리탕 블로그와 모바일홈도 홍보하면 좋을 것 같아 제작. 세신사 아주머니께도 조금 드리고, 청소 아주머니께도 조금 드리고, 매표소 앞에 비치해두고 필요하신분들 가져가시게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