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7월17일-큰애 침대 1층 벙커에 LED바 전구 달기

큰애 침대 아래 벙커에 전에 여탕 화장거울에 LED등 작업을 하고 남은 LED바를 천정에 달아 주었다. AC LED바로 220V전원을 바로 연결해 주면 되는 제품이라 편하긴 한데 연결 부속품이 따로 없어서 설치가 까다롭게 되었다. 여탕 작업할거만 우선 주문했었기 때문에 여분을 주문하지 않았었다.

콘센트를 분해해 바로 전원을 연결한 후 중간에 스위치를 달아 on/OFF를 할 수 있게 작업함. 단점은 LED바로 하다보니 움직임이 있을때 어른 거리는 현상이 보임. 여러개의 전구 배치로 인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것은 불편할 것 같고, 그냥 휴식을 취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아님근처에 밝은 빛을 하나 더 달아주면서 그림자지는 걸 커버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어른거림이 사라진다. 와트 낮은 일자등을 하나 달아 줘서 보완을 해야 하겠다.

2층엔 4구 멀티잽을 하나 설치해 전원기기를 사용하게 하고 USB LED등을 휴대폰 충전기에 연결해 메인전원을 켜면 불이 들어오게 하였다. 새벽에 소변 보기 위해 일어났을 때 어두우니깐 잠결에 게단 내려오다 다칠 수도 있고 입구를 못 찾아 엉뚱한 곳을 헤매고 있어 달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