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1월28일-남탕 열탕안 돌 샌딩작업

남탕 열탕안 앉는 돌은 전에 샌딩을 하지 않았었다. 설엔 우리탕을 처음 이용하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열탕들어가다가 미끄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작업을 하였다. 명절당일은 청소하시는 분들 쉬는 날이라 우리가 청소를 한다. 돌가루가 날려 샌딩을 먼저하고 가루먼지가 가라 앉으면 다시 청소를 해야해서 우리가 청소를 할때 하지 않으면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 샌딩하고 청소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매끄러운 돌이 보기도 좋고 살이 닿았을 때 느낌도 좋다. 하지만 물때가 끼면 많이 미끄러워져 자칫 다칠수도 있다. 역시나 안전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