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2월08일-남/여탕 화장실 양변기 물넘침 임시대책 마련

남/여탕 양변기가 가끔씩 바닥에 물이 고인다. 원인은 무소음 물공급기가 부레가 올라갔는데도 물이 계속나와 물내림 손잡이 틈으로 물이 새서 바닥에 물이 고였다. 양변기 살때 무소음공급기를 기본으로 줘서 문제 없을 줄 알았더니 소리는 확 줄었지만 물공급량이 적어 빨리 차지 않고 물공급차단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는게 문제인 것 같다. 아마도 양변기에 익숙치 않으신 손님이 첫번째 물을 내리고 30초정도 기다린다음 다시 물을 내려야 하는데 계속 물내림 손잡이를 내려서 발생하는 것 같다. 우선 해결책으로 물이 넘쳐서 바닥으로 흐리지 않고 양변기 속으로 흐르게 양변기 기본 물 보충통로로 물이 흐르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았다. 손잡이 높이까지 물이 차기전에 보충수 통로로 물이 나가면 바닥으로 물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우선 통로 파이프를 손잡이보다 낮게 잘라주어 혹시나 부레가 동작해도 물이 차면 보충수 통로로 먼저 물이 흘러 더이상 물이 차지 않게 된다. 문제는 임시 해결이라 가끔 물소리가 계속 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겠다. 계속 같은 문제가 발생되면 물공급기를 옛날꺼로 바꿔서 설치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