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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관리일지/2016년 관리일지

2016년11월28일-남탕 황토방과 탈의실 염색금지 안내문 부착

by 동아지기 2016.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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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뿐 아니라 남탕도 머리 염색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 염색을 와서 하시는 분들이 제일 문제지만 하고 오셔서 여기저기 다니시며 묻히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특히 황토방이나 사우나실에 들어가 누워계시거나 벽에 기대어 계시면서 염색약을 묻히셔서 지워지지가 않는다. 바닥도 머리를 감으셨으면 염색약이 남아있지 않게 물로 청소를 좀 하시면 좋을텐데 그냥 염색약이 남아 얼룩이 그대로 남아 웬만해선 지워지지 않아 고압세척기로 겨우 흔적만 지울 수 있다. 염색하고 오시는 분들은 편의를 봐드린만큼 기본 에티켓은 지켜주셨으면 좋겠다. 오셔서 하시는분들은 꼭 못하시게 단디 주의를 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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