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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탕/동아지기 일상

월요일 쉬는날 주차장에서 캠핑 분위기내기

by 동아지기 201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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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을 하고 나서부터 가족들과 같은 공간에서 여유를 부리며 쉬는 일이 더 없어졌다.

귀촌전에는 주말에 캠핑도 가고 자전거 하이킹도 자주 하곤 했는데...ㅠㅠ

간만에 고기를 구워먹으려고 준비하다가 모기도 있고 캠핑 분위기도 내 볼겸 주차장에 스크린 타프를 설치.

나름 분위기가 난다. 애들도 좋아하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것을! 일하다보면 가족을 잊어버리고 일이 우선이 되어 버리곤 한다.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애들에겐 '담에 하자!'란 말을 연발하고 마누라에겐 짜증이 늘고 부모님껜 소흘해지기가 일상이 되어 버리는것 같다.

나 하나 신경쓰고 조금 불편하면 온 가족이 즐거울수 있는데 쉬우면서 어렵다.

간만에 뿌듯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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